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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시즌 첫 패배!!! 포항 스틸러스에 발목 잡히다?! 광주 fc의 패배 요인은?

3월 17일 포항 스틸러스의 홈에서 광주 fc와 포항 스틸러스의 리그 3라운드 경기가 치러졌다. 경기에 앞서 포항의 박태하 감독은 광주 fc의 기세가 좋지만 약점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인터뷰를 하였고 그의 높은 자신감은 포항 홈팬들의 기대를 이끌었다. 전반전 주된 광주 fc의 빌드업 패턴 광주 fc는 지난 2경기와는 다르게 왼쪽 풀백 선발명단에 김진호(27) 대신 이민기(3)의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안으로 좁혀 들어와 정호연(14)과 나란히 서서 플레이하였다. 그에 반해 오른쪽 풀백 두현석(13)은 센터백들과 나란히 서며 최후방에 3백을 형성하였다. 광주 fc가 빌드업을 할 때 포항 스틸러스는 442 형태로 수비를 하였다. 강한 압박 대신 조금 물러나 본인의 수비 진영을 지키는 것을 우선하며 압박을 진행하..

카테고리 없음 2024.03.26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 fc의 전방압박은 뭐가 다를까?

우선 편의상 왼쪽 미드필더를 선발이었던 안혁주 선수로 표기하였고 엄지성 선수 그 외의 교체 선수들은 별도 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지션으로 봐주세요. 죄송합니다. 최근 k리그 1라운드 광주 fc와 경기를 치른 fc 서울은 라볼피아나 전술로 기존 4231 포메이션에서 기성용(6)이 센터백 자리까지 내려와 볼은 배급했고 한승규(66)와 팔로세비치(26)가 볼을 연결하기 위해 내려오는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반면 광주 fc는 기본적으로 수비 시에는 선수들 간 간격이 좁고 짜임새 있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건희(20)와 이희균(10) 투톱은 한승규(66)를 가운데 놓고 압박을 진행하였으며 한승규(66)에게 볼이 잡고 돌아설 것을 대비하여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 최경록(30)과 정호연(14) 중 ..

K리그 2024.03.07

정몽규 보고있나? 대한민국 국대 감독 1순위 이정효 감독의 빌드업

우선 편의상 왼쪽 미드필더를 선발이었던 안혁주 선수로 표기하였고 엄지성 선수 그 외의 교체 선수들은 별도 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지션으로 봐주세요. 죄송합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온 광주이지만 빌드업 진행 시에는 433 포메이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앙 미드필더 정호연(14)이 한 칸 내려와 수비형 미드필더, 투톱 중 하나였던 이희균(10)이 내려와 왼쪽 중앙 미드필더 위치에 서있는 형태가 빌드업의 기본이 되었다. 그리고 이 포메이션에서 최경록(30)에게 볼이 투입되었을 때 돌아서서 역습을 진행하거나 정호연(14)에게 연결 후 침투를 보여주었다. 이정효 감독은 이희균(10)과 최경록(30)을 상대의 측면 날개와 중앙 미드필더 사이에 배치시켜 볼이 투입될 시 빠른 역습을 노렸다. 그리..

K리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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