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편의상 왼쪽 미드필더를 선발이었던 안혁주 선수로 표기하였고 엄지성 선수 그 외의 교체 선수들은 별도 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지션으로 봐주세요. 죄송합니다. 최근 k리그 1라운드 광주 fc와 경기를 치른 fc 서울은 라볼피아나 전술로 기존 4231 포메이션에서 기성용(6)이 센터백 자리까지 내려와 볼은 배급했고 한승규(66)와 팔로세비치(26)가 볼을 연결하기 위해 내려오는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반면 광주 fc는 기본적으로 수비 시에는 선수들 간 간격이 좁고 짜임새 있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건희(20)와 이희균(10) 투톱은 한승규(66)를 가운데 놓고 압박을 진행하였으며 한승규(66)에게 볼이 잡고 돌아설 것을 대비하여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 최경록(30)과 정호연(14) 중 ..